[건설경제신문] 스마트 건설 속도 높이는 日 정부… 민간은 전력질주-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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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신문] 스마트 건설 속도 높이는 日 정부… 민간은 전력질주

[생산성 혁명! 스마트건설이 온다] 스마트건설 속도 높이는 민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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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I-Constrction 1호 사업인 홋카이도 도로 노선 개선 공사에서 드론을 통해 측량을 하는 모습.(사진 =일본국토교통성)

  

드론 측량·3차원 설계기법 등 이미 건설현장서 폭넓게 활용 
정부, 시공물 규격화 · 工期 표준화  2025년까지 ‘생산성 20% ↑’ 목표

 

지난 2016년 6월 일본 홋카이도에는 특별한 건설공사가 진행됐다. 홋카이도 개발국이 발주한 도로 노선 개선공사다. UAV(드론)로 시공 전에 측량을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3차원 데이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I-Construction 1호 사업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6년 모든 건설 생산과정에 IT(정보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I-Construction’ 정책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I-Construction’을 통해 2025년까지 건설현장의 생산성을 20% 높이겠다는 목표다.
 

‘I-Construction’ 정책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조사ㆍ설계ㆍ시공 과정 등에서 IT 기술을 활용하고, 시공물 사양의 규격화, 시공 일정의 표준화 등이다. 

 

이하 건설경제 신문을 참조 바랍니다.

기사보러가기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81231133143077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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