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시스템에 혁신 가져올 파격기술_BIM_미래를 준비하자!!!

정부는 최근 건설공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설 신기술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3차원정보모델(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으로 불리는 3D 설계 시스템은 기획단계뿐만 아니라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도 적용할 수 있어 전기설계 업계에서도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다양한 측면 효율성 뛰어나
BIM 설계는 현장 건설 시스템의 혁신을 앞당기는 파격적인 기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설계자 측면에서 BIM은 소방·기계설비 등과 실시간으로 상충되는 부분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전기사용자재의 물량을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고 전기공사에 투입되는 비용에 대해 사전 견적을 낼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진다. 설계의 오류와 누락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시공자에게도 이득이다. 각종 시공 상세도 추출이 가능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사이트 별, 공종별로 공사비를 분석할 수 있다. 
유지 관리자의 경우 수선 주기율과 수명 데이터를 활용해 안정적인 시설물 유지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데이터화 돼 있는 시스템을 이용한 통합적 FM과 자산 정보관리도 할 수 있다.
이처럼 BIM은 단순히 건설 모델을 입체적으로 투영 가능하다는 설계의 시각화를 넘어,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게 만드는 ‘프로세스의 진보’를 가져오고 있다.

 

보다 상세한 기사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 또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전기신문 :  http://www.electimes.com/home/news/main/print.jsp?news_uid=12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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