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에서의 BIM이 주는 불편함_The BIM

건설사업관리에서의 BIM이 주는 불편함

정말 BIM이 우리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인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적용으로 기존 업무방식에서 숨겨져 있던 불편한 사실들이 드러나게 되고,건설산업의 기술 정체와 불합리한 계약과 제도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BIM과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저해하고 있다. 이에 BIM 적용의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각 단계별로짚어 보고자 한다<그림 1>


BIM 기반 건설사업에서의 불편함
프로젝트 초기단계: 불분명한 활용 목표, 불합리한 수행여건의 고착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BIM 적용 목표 수립을 위해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활용목표를 수립하여야한다. 하지만 BIM의 대단한 능력만 부각되어 불분명한 활용 목표가 수립되고 이로 인한 명확하지 못한 업무 수행범위와 방안이 수립되게 된다. 또한 비용, 기간, 수준 범위등에 대한 고려가 미흡한 수행여건 속에서 수립된 목표에맞는 BIM 업무를 수행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그리고 입찰자 선정에서도 BIM 관련 업체의 평가 기준과선정 방식이 미흡하여 대상 업체의 기술력과 업무 수행능력 등을 간과한 채 입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하 상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The BIM] 2015 Spring Vol. 13 에서 발췌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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