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zor 사례] 일본 JGC Corporation-Fuzor 도입 BIM최적화 및 협력사 협업

닛키 주식회사(JGC CORPORATION) : 일본에서 가장 큰 플랜트엔지니어링 회사(직원: 7,500) ( http://www.jgc.com/en/
Fuzor를 활용한 BIM 워크플로우 개선   출처 : 건설통신신문 (2017.5.31)

닛키 주식회사(JGC CORPORATION) 는 의약 플랜트의 EPC( 설계 · 조달 · 건설)를 중심으로 BIM을 도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BIM 모델에서 프로젝트를 총괄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한편 VR( 가상 현실)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운영 단계에서도 빅데이터, 센싱기술의 활용을 검토하는 등 BIM을 기반으로 한 도전을 의욕적으로 계속하고 있다. BIM 도입을 추진하는 인프라 총괄 본부 인프라 프로젝트 본부 산업 시스템 설계부 건축전문가인 마스다 마사유키 프린스펄 아키텍트엔지니어,  아이비카즈 수석 엔지니어, 시모무라와나코 , 동 부서의 기기.배관그룹 후쿠마나오키 그룹 리더, 4명에게 BIM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93aff8e455eb9911c3877e47efb0ea40_1501581

- BIM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아이비 : 원래 닛키는 20 - 30 년 전부터 플랜트의 설계 및 시공에 3 차원 CAD를 활용 해 왔습니다 BIM 4 년 전부터 도입 주로 의약 공장 건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약 플랜트에는 공조설비나 원약의 액체가 통과하는 배관의 볼륨이 크고, 건물과의 간섭도 많지만 복잡할수록 BIM이 보탬이 된다는 것이 실감나고 있습니다. 부서내에는 건축을 포함한 각 분야의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에 BIM을 사용 원스톱, 총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쿠마 :플랜트는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요소의 시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통합 할 것인가가 포인트가 됩니다. 너무 광범위하면 땅값과 건설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객 니즈에 맞추어 컴팩트하게 내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다 : 의약 플랜트는 클린룸 등을 사용, 제품의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비용과 예산의 관계를 고려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복잡한 구조물을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도입, BIM은 우리의 자세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 BIM의 도입으로 좋은 점은
아이비 : BIM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 작업을 설계 단계에서 찾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에는 BIM에 맞춘 워크플로우가 필요합니다
후쿠마 : BIM의 힘을 끌어 내려면 협력 업체를 포함한 프로젝트 전체의 워크플로우도 변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당사에서는 시공을 담당하는 협력 업체는 매번 바뀌기 때문에 BIM의 공통 워크플루오를 확립했습니다. 협력업체와 초기단계{에서 계약시, 설계에서부터 함께 하는 방식입니다 일은 총괄적으로 임하는 것이므로 협력 회사도 이해 하였습니다
마스다 : 의약 플랜트 계획에는 항상 공간적인 도전이 요구됩니다.이렇게 하면 좋은 공간이 생긴다 계획이 생겨도 시공성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BIM은 간섭을 사전에 검토, 시공하기 쉽도록 공간 조정의 앞당김을 표준화했습니다. 기본설계가 절반 정도 앞선 단계에서 협력회사와 계약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설계 후반에 3차원 데이터의 입력을 시작합니다
후쿠마
: 플랜트는 기류와 방음효과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환경 시뮬레이션도에도 도움이 됩니다. BIM모델을 기류해석 소프트에 더하여 시뮬레이션을 하면 매우 효율적입니다. 의약 시설의 개수안건도 많아 3차원 레자 등에서 기존설을 스캐닝하고 BIM에서 설계하는 것도 2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  유지 관리 단계에서의 활용은 ?
아이비 : 준공모델을 유지 관리에서도 활용하기 위해 보전관리 시스템과 BIM의 연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건물의 변형과 변형을 계측하는 탐사 기술을 취합하여 빅데이타 보전 시스템을 맺는 것도 필요하다. 고장 나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정보로부터 인과 관계를 풀어 부품 교체빈도 등을 결정하는 구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BIM데이터와 그 주변에 있는 IoTAI인공지능 등의 선진 기술과 연결, 일하는 방법의 3K(봉급·휴가·희망)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후쿠마 : ICT 덕에 다양한 디지털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조합하여 현실의 보전에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도전이야말로 닛키 만의 입장입니다. 협력회사도 포함하여 좋은 엔지니어링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신기술에서 실용화하고 있는 것은?
아이비 :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VR 활용하고 있습니다. 준공 후에 거기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의 눈높이를 설계에 넣는 것이 중요 합니다. 2 전보다 FUZOR 도입 활용하여 경비실의 전망 고객에게 중요한 장소는 VR 직접 확인하게 하였습니다. 어려운 도면을 읽을 수 없어도 비쥬얼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선택하여 이미지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협력사에 설명할 때도 이해를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마스다 : VR 보면 생각 없이도 발언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옵니다. 그런 매력 있는 눈길을 끄는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
BIM 저변을 확대하려면 인재 육성도 중요합니다
아이비 : 해외 프로젝트는  BIM에서 프로젝트를 가시화함으로써 국내기업과의 협업이 쉽게 되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BIM 사용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베트남의 엔지니어에게 BIM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힘을 바탕으로 향후 프로젝트에 살려나가고 싶습니다.
시모무라 : 입사
1년차의 신입사원 연수에서 의약 플랜트의 현장에 배치되었습니다. 건축 경험이 없는 가운데도 BIM사용법을 배우고 배관이나 기계, 건축 전문 분야의 역할을 이해하고 작업의 조정과 문제 해결의 제안까지 신입 사원이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실시하는 것을 제한 없이 이해한 점은 현재 설계를 담당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입교육에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쿠마 : 생산 시스템이 전문 분야로 나뉘는 가운데 BIM모델을 보면 전하고 싶은 이미지가 솟구쳐 나올 수 있습니다. 사외 협업을 추진하고, 신입 사원이 봐도 알기 쉽습니다. 업무를 개혁하는 데 가장 어려운 의식 개혁을 실현하는 것이 BIM이고 말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