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zor 기사] 타이세이건설 Fuzor 도입_BIM 진가발휘_일본 건설통신신문(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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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화로 BIM이 진가 발휘

일본 건설통신신문 2018/5/30

타이세이건설 1873년 창업, 직원 8,500, 2017년 매출 약 18조원

모델 핸들링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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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에서 협업 공조 [토모치카 리더(왼쪽) 나가누마 과장]

 

타이세이건설은 BIM에서 활용하는 대규모 3 차원 데이터의 동작을 원활화하기 위해 게임엔진을 탑재한 BIM 플랫폼인 FUZOR를 도입하여 활용 중이다. BIM 모델을 빠르고 고화질로 움직여 시공 시뮬레이션과 워크스루 등의 효과를 발휘하기 쉽게 하고 있다. 타이세이 건설의 BIM 조직[T-BIM]을 추진하는 건축 본부 기술부 BIM추진실의 토모치카 토시아키 리더와 나가누마 다이스케 과장에게 물었다.

 

타이세이건설의 FUZOR

시공 단계의 BIM은 가설, 울타리, 발판, 중장비 등을 부가하기 위해 설계단계 이상으로 데이타가 대용량화 되기 쉽다. 토모치카 리더는 데이타량에 대해서 PC의 성능이 부족하면 BIM의 동작이 늦어진다. 소프트웨어나 데이타량에 맞추고 PC도 고성능화하는 경향이 있고 비용도 높아진다라는 과제를 들었다.

 

데이타처리를 고속화 작업 시간으로 손실 경감

시뮬레이션으로서 도입한 것이 Fuzor 이다. Fuzor Revit, ARCHICAD 주요 BIM소프트 , GIS 다양한 데이타를 받아들여, 초고속 실시간 렌더링 기능으로 재현한다. 대용량 데이터 에서도 워크스루 시뮬레이션 등을 신속하고 고화질로 움직이게 하고 BIM모델의 핸들링을 쉽게 한다. 다양한 BIM소프트웨어가 경합하는 가운데, 데이타 변환 속도가 작업 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동사는 설계, 시공 표준 툴로 Revit 도입하여 소프트웨어 간의 데이타 변환에 수반하는 수고나 대기 시간의 경감을 이루어 내고 있다.

 

일반모델의 간섭 체크에서는 건축,구조,설비의 소프트웨어를 IFC변환하고 통합하고 부정합을 찾아낸다. Fuzor 읽은 데이터를 수정하면, 즉석에서 오리지널 모델에 동기화하여 반영되기 때문에 IFC변환에 따른 작업의 수고를 경감한다 “2차원으로 작업이 이루어 진다면 BIM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비용 대비 효과를 높이려면 데이터 처리의 고속화가 필수적이고 모델을 빨리 움직이게 함으로써, BIM 효과가 크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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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모델에서도 원활하게 조작할 수 있다.                                                                          실제 현장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안전교육에 활용

  

상세하게 검토 함으로써 안전 의식 높인다

Fuzor 비쥬얼 효과도 중시한다.  BIM모델로 움직이는 아바타에는 타이세이 건설의 헬멧이나 작업복을 장착시키고 헬멧의 끈이나 안전대 등도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어, 실제 현장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어 낸다. 리얼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탈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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